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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에 해당되는 글 12건
2006/02/27 23:00
애니메이션 '强殖装甲 ガイバー'가 26화로 완결되었습니다.
약간은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였는데, (사실 25화까지도 26에서 끝날것이라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뭐 막판에 기간틱이 등장했으니 뒷 이야기는 전개가 되어도 별로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기존 작품들은 보지 못했지만 애니메이션 자체만 봐도 정말 잘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암울한 분위기는 예상하지 못해서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comment from egloos


2006/02/26 17:20
벌써 2월이 지나가려 합니다. 2006년이 시작된 것이 어제같은데 벌써 1/6이 지나가버리고, 날씨도 따뜻해지는 것이 슬슬 봄도 오려나 보군요.
지난주는 너무 무리하게 업무에 매진해서인지 결국 오늘은 몸상태가 안좋아서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는 중입니다. 간만에 뒹굴거리면서 지난 일들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일들을 계획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진 않네요.
밀린 블로깅도 다 해치운 듯 합니다. 쓸거리는 개인위키에 간략하게 메모해뒀다가 쓰는데 이게 자꾸 미루니까 눈덩이처럼 불어나더군요. 그래서 그냥 간략하게 적어서 포스팅해버린 것이 방금전까지 14개입니다. [...]
아무쪼록 3월부터는 일은 미루지 않고, 건강도 챙기고 조금더 계획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comment from egloos


2006/02/25 23:00
최근에 다시 iMAX로 개봉했다고 들었는데 iMAX로 보면 확실히 신날 것 같기도 하더군요. 기차가 달리는 씬이 많아서... 그나저나 마지막의 산타는 교주님같은 기분이 확확 드는군요. "믿습니까?" "믿습니다~."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2006/02/24 23:00
쌍둥이를 소재로 한 영화는 꾸준히 가끔씩 보입니다. 요즘은 쌍둥이가 그다지 많이 신기하지는 않은 듯 하지만 소재로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일란성 쌍둥이인지라 어렸을 적 부터 여러가지 에피소드는 많았지만 이 영화에서처럼 극과 극인 상황이 아니라 영화이야기마냥 버라이어티(?)한 삶은 살지 않았습니다.

확실히 느끼는 부분은 같은 쌍둥이라 할지라도 살아온 시간이 틀리면 성격이 정말 많이 바뀌게 된다는 것이지요. 성격이 틀리더라도 영화상에서는 둘이 정말 똑같이 생긴 (물론 일인이역이니까...) 쌍둥이로 표현이 되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외모도 조금씩 바뀌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 제 사진을 보면 정말 분간하기 힘든데 지금은 그렇지만은 않거든요.

영화 자체는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인물의 성격이라든지 이야기 자체가 깔끔하게 연결되는 느낌은 좀 부족하긴 하네요.
2006/02/23 23:00
나온지는 좀 된걸로 아는데 일본드라마 '너는 펫'을 1편부터 10편까지 다 봤습니다. 이렇다할 내용은 없는데 그냥 뒤틀린연애감정의 심리묘사극쯤해서 감상하면 볼만하네요. 원작인 만화책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처음에 보고싶다고 구해달라는 여친님이드라마에서의 등장인물들을 한번씩 보고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는...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comment from egloos


2006/02/22 23:00
'눈의 여왕'이 36화를 마지막으로 완결이네요. 그림도 복고풍이고 이야기도 복고풍이고 약간은 제 취향과 맞지 않았기에 중간에볼까말까 고민도 했지만 완결까지 보고 나니 왠지 잘 짜여진 따뜻한 이야기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갈 수록 좀판타지경향이 진해졌지만...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2006/02/21 21:10
하나뿐인 쌍둥이형의 졸업식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입사이후 처음으로 년차도 써봤습니다.

문득 제가 작년 졸업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 당시 신입사원교육 중이라 강원도쯤에서부터 새벽같이 일어나 졸업식 참석하고 또정신없이 복귀해야했던 생각이 나네요. 그날은 눈도 많이 오고 추웠는데... 오늘은 날씨도 좋고 정말 졸업식같은 날이더군요.

간만에 학교에 가니 좋았습니다. 하지만 졸업식이라고 해서 특별히 생기는 생각이라든지 느낌은 없네요. 하긴... 대학은 명칭부터 졸업식이 아니고 학위수여식이니까...
2006/02/18 23:00
영화 파이어월을 봤습니다. 저녁약속시간전까지 시간이 좀 붕 떠서 영화관을 들렀는데 적당한 시간에 하는 영화가 이것밖에 없었다죠.이제 해리슨포드도 액션을 하기엔 많이 늙어버렸고 힘은 없지만 책임감있는 가장의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밍숭맹숭한비디오용 영화.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2006/02/14 23:00
여친님이 봄에 입을 수 있는 셔츠를 사줬습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군요.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2006/02/08 23:00
임창정은 이런 류의 역에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좀 싸가지없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그런...
볼까말까 망설이고 묵혀두다가 이제서야 봤는데 보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반부로 갈 수록 전체적인 진행의 속도가 들쭉날쭉한다는 느낌도 약간 받긴 했지만 무난하게 감동을 주고 생각을 하게하는 영화인 것 같아요.
퇴근길에 PDA로 보고 있었는데, 지하철에서 눈물을 글썽일뻔했다죠. 요즘 자꾸 쓸데없이 감수성만 높아져서 큰일입니다.
2006/02/05 21:57
어제는 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애들용 영화인데 광고에 낚여서 반지의 제왕같은 느낌 기대하고 갔다고 약간은실망해버리고 만 영화'로 일축할 수 있는 나니아연대기(The Chronicles of Narnia : The Lion, theWitch & the Wardrobe)를 봤습니다. (디즈니영화인걸 알고 갔어야 하는건데;;)
어... 이게 작년 12월 29일 개봉이군요. 그런데 2월초까지도 상영관에 걸려있다니... 게다가 보려고 했던 시간에는 매진이어서 느즈막히 봤습니다. (더더욱 아까운 기분)

주인공 여자아이들의 액션이 거의 없었고 남자아이들의 액션은 굉장히 엉성했어요. CG는 훌륭했지만 영화 중 시간 및 비중은 무척적었고, 너무 반듯하고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였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신나하면서 보더라구요. 확실히디즈니영화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6/02/03 23:00
왠지 조수미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가문의영광'이랑 헷갈린 상태에서 감상을 하다가 주제파악을 한게 영화 중반부 지나서였습니다. ;;; 선의의 거짓말을 나쁘지 않다라는 것을 각인시켜준 영화. (?)
(밀린글정리모드. 200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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