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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에 해당되는 글 4건
2008/01/28 23:00
그 동안의 시리즈를 정리해주는 느낌의 3편. 잔인함은 갈 수록 더해가지만 역시 암만 생각해봐도 쏘우 시리즈는 1편이 최고다. 이번 3편만 보면 꼭 여기서 끝나는 것 같은데 4편도 나오지 않았나.... 오히려 4편이 더 기대되게 만드는 영화.

(밀린 글 정리모드. 02.10. 20:18)
2008/01/24 23:00
처음에는 뭔 이야기가 이렇게 제멋대로 흘러가나 하고 보였지만 나중에 하나하나 이야기가 풀어지는 구조라 사뭇 지겨워지기 쉬운 간단한 이야기를 잘 보여준 것 같다.
억울한 사연을 담은 두 남녀의 이야기는 아름답게 잘 보여준 것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부분이 영화를 보는 내내 부자연스럽게 느껴져 몰입할 수는 없었다.

(밀린 글 정리모드. 02.10. 20:09)
2008/01/21 14:54
피아노의 숲. 뭐랄까... 제목만 들었을 때는 공포물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좀 삐뚤어진건지)
좀 찾아보니 동명의 만화를 애니메이션화 한 것이라고 한다.

노다메칸타빌레 때도 그렇게 느꼈지만 음악을 소재로 한 작품이라면 인쇄되어 있는 정지영상보다는 음악이 곁들여진 동영상 쪽이 조금 더 쉽게 그 느낌을 전달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클래식 곡의 제목만 듣고 그 선율을 떠올리는 사람이 이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들 중에 얼마나 될까. 적어도 나같은 문외한으로서는 힘든 일이다.

잔잔하게 편안하게 그런 기분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큰 감동이라든지 재미는 주지 않지만 그 잔잔함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는다.


2008/01/21 01:09
1월이 되니까 이것저것 방영하는 종류는 많은데 딱히 볼만한 것은 없지 않나 싶다. (물론 내 취향에서 바라봤을 때...)
일단 신작이 방영되면 그 제목으로 검색을 해보고 뭔가 내 취향이 아니다 싶으면 다운로드 조차 하지 않는다.
그외 한번 씩 보고 느낌에 따라 계속 볼지 안 볼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우선 드랍된 항목들 부터.

파천황유희: 뻔한 캐릭터에 이제는 식상해진 세계관, 개연성없는 스토리. 최악인 듯.

포르피의 긴 여행: 예전 '눈의 여왕'이 생각나는 클래식한 작화. 한번 봐 볼까 하다가 그 외 볼만한 작품들도 많고 너무 잔잔하게 느껴져서 안 보기로..

아리아 디 오리지네이션: 이 전개를 알 수 없는 텐션 제로의 애니메이션은 정말 내 취향이 아니다. 이쁘장한 여자애들과 귀여워보이는 애완동물같은 캐릭터들이 나오는, 왠지 식상한 만화. 작화도 좋고 세계관도 독특해서 좋지만 재미가 없으므로 드랍.


그리고 아래는 일단 보기로 생각한 항목들.

사후편지: 옴니버스 형식의 내용같은데 죽음과 관련된 이상 이것 저것 흥미진진한 얘기들이 나올테니까 한번 봐보려고 생각중. 옴니버스 형식이니 중간에 드랍시켜도 별 상관없겠음.

페르소나: 동명의 게임이 있는 걸로 아는데 같은 내용인가. 별 관심이 없어서 이것저것 주변상황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품 자체는 괜찮은 듯.

건슬링거걸: 1기도 봤으니까 그냥 보는 2기. 근데 작화가 바뀐거 같은 건 기분 탓인지......

늑대와 향신료: 예로부터 늑대(오오카미)는 그 단어 안에 신(카미)가 있어서 신으로 추앙받곤 했다고 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원령공주에서도 늑대가 그 비슷하게 나오지 않는가. 어쨋거나 이 작품도 '호로'라고 불리는 늑대가 그 이야기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듯 하다. 다만 이제는 그 존재가 희미해졌고 그래서인지 극 중에서도 약해보이지만 당찬 한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나온다. 작화도 깔끔하고 아이템도 역시 흥미롭기에 이 작품 역시 계속 봐야겠다는 생각.


대략 이 정도. 그래도 작년 하반기 보다는 보게된 작품수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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