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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25 2016.10.25
  2. 2015.04.24 2015.04.24 4
  3. 2014.12.01 2014.12.01 1
  4. 2014.09.19 카카오 스토리 채널 2
  5. 2014.09.16 feedly slider
  6. 2014.09.11 새로운 시작

2016.10.25

2016. 10. 25. 13:28 from LIFE
난 술 많이 마시거나 화가 났을 때나 다른 나라 말 할때만 사투리 억양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이들에게 동화책 읽어 줄때도 나온다고 한다. 이런.


Posted by neosigma :

2015.04.24

2015. 4. 24. 23:20 from LIFE

나란 사람은 항상 바쁠때 그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일을 찾는다.

블로그도 괜히 새로 재단장했을 때도 회사 일이 한창 바쁠 때였던 걸로 기억되고, 방치를 했던 시기는 잉여로웠던 시간들이다.

지금 이렇게 끼적거리는 것 역시 생각할 것이 많고 복잡하다는 뜻이겠다.

의미가 없는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neosigma :

2014.12.01

2014. 12. 1. 23:27 from LIFE

2014년도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무언가 조금이라도 더 남겨보고 싶은 마음에 새로이 시작한 블로그지만 예상외로 하나의 포스트 때문에 많은 분들이 들어오시고 아직도 유입이 되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당초 생각했던 가볍게 기록하는 글을 쓰기가 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결과는 11월에 한개의 글도 남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회사 일 바쁜게 좀 나아지면 이젠 방문자 통계에 휘청이지 않고 처음 생각대로 글을 남기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2015년은 생각대로 잘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잘 안쓸거 같아 한해 마무리 같은 인사글을 벌써 쓰네요.

Posted by neosigma :

카카오 스토리 채널

2014. 9. 19. 00:04 from NET

기존의 스토리플러스가 스토리 채널로 이름이 바뀌어서 새로이 런칭이 된 모양이다.


기존 가입 정책과는 다르게 누구나 채널을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가입 과정에서는 카카오 계정 입력 외에 전화번호도 입력하도록 되어 있고 확인은 안하지만 실명을 입력하도록 유도하기도 한다. 아무래도 소상공인들이나 웹서비스, 기타 홍보하는데 사용되었었기에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기존의 스토리플러스는 개별계정이 생성되는 방식이지만 스토리 채널은 개인 계정으로 블로그 만들 듯 채널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방식이다. 최대 3개까지의 제한이 있지만 카카오스토리로만 게시되는 특성상 3개까지 만들 일도 없을 것 같다.

스토리 채널 계정을 만든 김에 이 블로그를 위한 채널을 시험삼아 만들어 봤다.

story.kakao.com/ch/neosigma

카카오 채널의 가이드 PDF 문서 상에는 티스토리 플러그인 기능으로 동시 포스팅이 된다고 하는데 관련 플러그인은 아직 찾지 못했고, 지속적으로 사용할지도 아직 잘 모르겠다.


주변을 보면 카카오스토리가 대부분 육아스토리로 사용되는데 육아와 성격이 맞지 않는 이야기들은 이렇게 카카오채널에서 별도로 채널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싶다.

개인용도로 사용한다면 어차피 여타 SNS들처럼 공유용도로만 사용 되겠지만...


(updated 2014.10.20) 스토리채널 티스토리 플러그인 : notice.tistory.com/2208

Posted by neosigma :

feedly slider

2014. 9. 16. 16:16 from NET

Google Reader가 문닫은 이후로 feedly를 쓰고 있다.

그런데 이 서비스가 어느 날인가부터 slider라는 기능을 넣으면서 한가지 불편한 점이 생겼다.


(이미지출처: Building feedly - Introducing slider: A new way to read on feedly)


글을 읽을 때 마우스 휠을 돌리기 보다는 스페이스바로 한페이지씩 넘기는 편인데 포커스가 Firefox 브라우저에서는 슬라이더 아래쪽으로 고정되어 있는지 현재 글을 읽을 수가 없다.

Firefox만 그런걸까 해서 Chrome으로 해 봤는데 역시나 Chrome에서는 잘 된다.

Chrome도 shift+스페이스바로 거꾸로 한페이지씩 돌리는 것이 처음에는 안됐는데 이제는 되는 듯 하다. 역시 페이지를 만든 쪽에서 잘 못 만든 탓이겠지...


확장성이 떨어져서 Chrome을 버린지 오래 됐는데, 상황이 이렇다보니 feedly를 읽을 때 만큼은, 그리고 그 feed에서의 글을 읽을 때는 Chrome을 쓰게 된다.


(update 2014.10.20)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firefox에서도 space바가 slider에서 잘 먹힌다. 웹 기반은 언제 어떻게 업데이트 되는지 알 수 없는 게 단점.


Posted by neosigma :

새로운 시작

2014. 9. 11. 14:47 from MILESTONE

엊그저께 페이스북에 썼던 글입니다.


잊고 있었던 도메인관리 사이트 DNSEver에서 이용료 결제관련 메일이 왔더라. 유료화 이후에도 월 쿼리횟수 만건 이하면 무료였는데 죽어가는 도메인에서도 만건은 쉽게 넘기는 모양이다. 월이용료 천원을 결제하고 곰곰히 생각해 봤다.
10여년 전에는 개인홈페이지랄까 이런게 붐이어서 도메인도 사고 그랬지만 지금은 그리 큰 의미가 없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이 든 김에 네임서버도 기존 도메인구매사이트로 다시 옮기고 DNSEver도 정리했다. 2016년 9월이면 도메인이 만료되고 연장하지 않을 계획이지만 현재도 그리 사용되고 있지 않으니 아쉬움은 없다.
흥망성쇠가 반복되는 웹세상에서 구심점이라고 할만한 곳은 내 도메인 뿐이겠지만 이제는 좀 벗어나도 별 아쉬움이 없는 삶이 되었기 때문이리라.


neosigma.info 도메인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어차피 이 도메인으로 들어오는 분들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리하는 김에 기존의 public neosigma 블로그는 아래 주소로 이전되었습니다만... 더 이상 업데이트는 없을 것 같습니다.
publicneosigma.tistory.com

한때는 블로깅 좀 열심히 해보겠다고 성격이 틀린 글들은 서로 다른 블로그에 쓰곤 했는데 이젠 그냥 하나의 블로그에 살면서 드는 생각들을 주섬주섬 모아 적어둘까 합니다. 성격이 없는 블로그가 되겠지만 지나고 바라보면 그것도 큰 재산이니까요.

그럼 새로운 블로그는 life 라는 머릿단어를 써서 life neosigma 라는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Posted by neosigma :